몇 달전에 김팀장님을 통해 용인에 다가구원룸 낙찰받은 60대회원입니다.
은퇴를 앞두고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많은돈을 가지고있지 않은터라 부족한자금은 대출을 활용해
주택임대업도 가능하다기에 경매가 적절하다 싶어 관심갖게 되었죠.
지금까지 살면서 경매란 말로만 들었지 실로 경험하리라곤 생각지 못했습니다.
주위에 경매를 잘해서 수억번 사람도 있고 잘못해서 돈만 날린 사람도 있고
돈 잘 못굴리면 나도 그렇게 될까싶어 경매란 쉬운게 아닌가
내가해서는 안되는가 매번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가 봅니다.

은퇴하면 경매를 전업으로해서 직업을 바꿔볼까 생각했지만
경매라는게 그리 만만치 않더군요.

낙찰받으면 알아서 다 나가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사협의하고 법원집행절차 따라야하고 집행도하고
일부는 협의가 잘되서 기분좋게 나갔지만 정말 못볼꼴 다본것같습니다.

집행이라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10가구 넘게 명도하니라 김 팀장님 속꽤나 썩었겠습니다.

고생많이 하셨구 참 고맙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좀 해놓고 10가구 다 계약해서 살고있습니다.

임대보증금으로 대출갚고나니 그럭저럭 생활하기에 부족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이집은 전세놓고 몇 년후에 전원생활 계획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금마련해서 상가도 해볼의향인데 소액투자 할 수있는거 알아봐주시고.
시골 저렴한 주택있으면 또 김팀장과 함께 일해봅시다. -용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