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전에 사는 42살 김준호입니다. 회사 동료 소개로 김이사님 소개 받아서 진행을 했습니다.대전은 지금 집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 가고 있어서 그냥 사는건 너무 힘들고 또 회사 동료가 김이사님 에게 의뢰를 해서 낙찰 받는걸 직접 옆에서 보니 전세 살고 있는 저에게는 자극이 많이 됐습니다.  집값이 올라가고 전세가 없으니 집주인이 전세금 올리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1억 2천 짜리 집에 5천정도를 더 올려 달라고 하니 참 어의가 없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해서 이참에 집을 마련하자 맘을 먹고 이렇게 경매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서 ... 아파트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제가 원하는 지역에 평수는 좀 작지만 대단지 아파트가 나와서 좀더 무리해서라도 바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당시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모든걸 그냥 다 김이사님께 맡겼습니다...   김이사님이 시세랑 꼭 직접알아봐야 한다고 해서 시세는 전화로 알아봤습니다.. 저같이 대충하시면 안된다고 하시는데 그때 회사에 급한일과 출장갈일들이 많아서 ... 다른 분들은 컨설턴트 이사님들 말 잘들으세요 ..  아무튼 낙찰 잘받고  높게 쓴 감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2등하고 100만원 정도 뿐이 차이가 안났습니다.. 제가 쓰자고 했던가격대로 했으면 그냥 떨어졌을 꺼예요 전문가라 다르긴 다르구나 했습니다.. 명도도 참 쉽게 끝내주시고 ... 아무튼 전 신경도 거의 안쓰고 바로 입주하게 됐네요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