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평수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자주 들어서 집근처에 아파트를 알아보고 다닌지

수개월째 ....

시세보다 싼 급급매물이 나오면 연락달라고 여러곳의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부탁을 해놓았는데 생

각했던것보다 원하는 가격의 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부모님과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둘인 저에게는 지금 살고 있는 방 3개인 33평형 전세아파트가

시부모님 살림살이까지 있어 하루하루가 불편한 나날이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살고 있는 집의 전세보증금과 모아 놓은 돈을 합해서 큰평수로 아예 사서 갈려는 계획

을 세웠지만 망설이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는 있던중 우연히 부동산 경매로 사면 급매보다 싼값으

로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부동산 경매회사인 체스터옥션에 무료회원

으로 가입하여 우리동네 근처의 경매로 나온집을 찾던중 원하던 49평아파트가 6억원에서 가격이

떨어져 4억2천만원에 나온것을 보고 체스터옥션회사에 의뢰하여 4억3천8백만원에 낙찰받게 되

었습니다

이집에는 위장임차인이 2명이 있어 이사보내기 쉽지 않을것 같아 걱정을 했었는데

법원에 잔금을 내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한후 이제나 저재나 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두 이사를 내보냈으니 집구경 오시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불과 한달보름만에 열쇠를 넘겨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스터옥션 홍이사님


부러워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소개시켜 드릴께요 ~~~~

대박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