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팀장님.

지난 번에 인천 빌라를 낙찰 받아서 매도까지 잘 마친 조진호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저희 동네 물건만 계속 찾았는데 팀장님이 조언으로 인천 빌라에 관심을

조금씩 갖기 시작해 지금은 인천 지리도 누구보다 잘 알게 되었네요.

제가 실주거용으로 물건을 찾는게 아니라 물건을 낙찰 받아서 바로 매도할 물건을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가격에 맞게 물건을 찾다보니 인천으로 가게 되었네요.

낯선 동네라 시작이 두려웠지만 김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 된거 같아서 기쁘네요.

주변에서 현금 4천만원으로 1천만원 수익을 올렸다니깐 다들 놀래요.

그리고 팀장님과의 약속은 지켰습니다. 제 지인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분은 부동산경매가 아니라 부동산자체를 잘 몰라서 저보다 더 힘들수도 있을 겁니다.

물건을 낙찰받아 잔금 치루고 명도자를 내보내는게 생각보다 쉽게 느껴지드라고요.

팀장님이 원만하게 잘 해결해주어서 그런건지.

물건의 주인은 저지만 그래도 거기 살았던 사람들을 나가라고 하는게

쉬울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이것 때문에 시작이 더 늦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한번 진행해 보았으니 김팀장님만 믿고 계속 더 많이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싶네요.

빌라를 처음 받고 내부를 깨끗이 수리하자고 한 김팀장님의 의견도 딱 적중한듯 싶드라고요.

조금더 비싸게 팔고 싶었지만 지나고 생각하니

그때 팀장님 말씀대로 조금 손해보듯 파는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그때 그 매수자를 놓쳤더라면 또 기일이 길어졌을테니까요.

처음에는 경매를 너무도 몰라 이것저것 많이 물어본거 같았는데

지금은 경매에 대해 조금 알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김팀장님 덕분입니다. 이제 한개를 시작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