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휴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먼 곳까지 명도하러 와주신 김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필이면 연휴 가운데 날 이사한다고 해서 괜히 팀장님 수고가 늘었네요~~

그래도 깔끔하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처음 경매라는것을 제가 할 줄 몰랐죠.

우연히 인터넷 서핑중에 체스터옥션을 알게 되었고 조그마한 수익형 부동산 구매해서 임대소득 올리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었네요.

경매법원 입찰이라는게 사실 말로는 쉽죠.

권리분석하고 입찰장 가서 가격쓰고 제출하고 기다리면 된다는데..

그 권리분석이 문제죠.

집이라는게 몇천원 하는것도 아니고 작게는 몇천만원에서 몇억을 호가하는데 아무렇게나 쉽게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요즘은 경매강좌도 많아지고 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죠.~~

저는 이것저것 다 필요없이 그냥 김팀장님만 믿도 따라가면 되죠.~~

제가 직장이 있어서 현장을 자주 같다올수도 없고 입찰날 법원에 시간 맞추어 가는것도 어렵고..

어제 전세,월세 매물 등록했는데 벌써 계약하자고 하네요..

요즘 전세대란은 대란인가봅니다.

이번주 중에 도배,장판하고 전세,월세 빨리 계약하고 편한 시간에 소주한자 하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