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이사님.

전에 낙찰 받고 써달라고 부탁해서 이제야 생각나 쓰네요^^ 잘 지내시죠?

이사님 덕분엔 매달 조금씩 용돈이 생긴 기분이네요.

처음에 2천만으로 경매를 진행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소액으로도 충분한 수익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물론 몇번의 시행착오와 입찰실패를 하고 나서 얻은 거라 기쁨도 두배 ㅋ

제가 귀찮게 전화를 몇번씩 해도 잘 받아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경매에는 문외한이라서 진행하면서 일일이 설명해 주시느라 많이 힘들었을 꺼라 생

각됩니다.

적은 금액이라서 대충해 줄거 같다라는 생각이 처음엔 아주 조금 들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꼼꼼히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다음번에 또 진행할 때에는 이사님만 믿고 맡길 것을 약속합니다 ㅋ

그럼, 잘 지내시고요. 연락 가끔 드릴께요.

아. 그리고 처음에 저도 경매후기를 많이 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체스터 옥션 김이사님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