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경매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체스터 옥션
이렇게 인연이 될 줄이야.^^

친구가 말해주어서 알게된 부동산경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나에게 경매를 알려준 그 친구가 정말 고맙네요.
처음에는 경매에 대해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김이사님이 척척 다 알아서 해주시니
전 할게 없더라구요. 세입자 내보내는 일도 알아서 다 해주시고.

당장 급하게 집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매매보다 확실히 가격면에서 저렴하네요.
다만 세입자를 내보내는게 일이였지만 김이사님이 잘 마무리 지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으로 내 집을 사서 그런지 며칠동안은 정말 신이나서 잠도 오질 않더라구요.
정말 정말 힘들게 모은 돈이라서요. 이젠 다른 곳으로 이사갈 생각을 않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평생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저희 세 식구가 살기엔 충분한 듯 싶네요.

주변에서 집 살때 꼭 경매로 사라고 권유해주고 싶네요.
그때 꼭 체스터옥션 김이사님 소개 시켜드릴께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또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