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팀장님.

오늘 이사했습니다.낙찰받고 사실 언제 입주가능한가?이래 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입주를 하게 되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집도 아주 깨끗해요.다행이 예전에 사시던 분이 2년전에 거실하고 주방쪽으로 인테리어를 하셨어 그런지 집이 새집같아요.

물론 그분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요~~^^

자녀학교때문에 이쪽으로 이사오려고 그동안 많이 고민했었는데 가격이 자꾸 오르는 바람에 기회만 엿보고 있다고 결국 팀장님 만나게 되어서 일이 너무 매끄럽게 잘 풀렸습니다.

처음에 경매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다 지나고 보니 ‘별것 없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물론 일은 팀장님이 다 진행해 주셔서 그렇지만요..`~^^

일단 3년이상은 이쪽에서 살생각이예요.

실거주로 입주해서 여건이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면 그때 또 한번 진행해 보고싶어요.

물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2013년에 좋은 일이 바로 시작되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김팀장님에게도 무한한 번창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