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일시
-사건의 경위
-손해의 내용
-증거유무
-장해율
-월 소득액
-산재보험가입유무
-계약내용
-위반내용
-관할법원
-요구사항
-해약금 약정여부

2012년 5월 30일날 이사온 세입자입니다. 집 계약은 2012년 4월 30일날 계약을 한 상태로 당시 이 집은 기존의 세입자가 살고있었습니다. 4월 30일날 집안 상태좀 확인해보려고하니 큰 개 3마리를 집안에서 키우고있더군요. 큰 개 3마리를 화장실에 가둬놓아서 저희는 화장실문도 못열어보고 겉에만 둘러보고 계약을 햇습니다.  문제는 5월 30일 이사당일이었습니다. 이사당일날 집에 물이 안나오는거엿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물이..세수도 못할지경으로 수도에 물이 똑똑똑 떨어지는것이 다였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려면 40분에 끝낼 빨래가 7시간이 걸리고 샤워는 커녕 좌변기에 물 한번 내리고 다시 한번 내리려면 30분을 기다려야 또 다시 내릴정도로...전에 살던 세입자가 이사를 하면서 그러더군요..이 집이 물이 안나와서 자기네들은 이사가는거라구..집주인한테 아무런 얘기 못들었냐고하면서...지금 사는 층이 12층입니다..이곳이 아무리 꼭대기층이라해도 지금 사는곳은 아파트입니다..무슨 아파트에 물이 안나오냐고 집주인한테 얘기를 하니 펌프를 달아주더라구요..그런데 전과는 좀 나아지긴했지만 샤워 하려고하면 물이 나오다가 갑자기 물이 안나오면서..머리  못감을정도로 물이 안나옵니다. 이런경우 어떻해야합니까..? 계약하기전까지도 물이 안나온다는 얘기는 이사 전엔 집주인도 소개해준 공인중개사도 한마디도 안했습니다..지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애기 목욕도 제대로 못시키고 가뜩이나 다가올 여름이 두렵습니다..이럴경우 계약파기가 가능한지...이사업체,청소업체,에어컨 설치비 등등 기타 이 집에 들어간 돈과 정신적 손해배상이 가능한지 묻습니다..공인중개사와 집주인한테 손해배상을 할수있는지..하려면 방법을 어떻해야하는지..먼저 주인한테 내용증명서를 보내야하는지 묻습니다.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법적으로 나가야하는지 묻습니다..

참고로 씽크대수도도 화장실도 샤워기도 물이 똑똑똑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