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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체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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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알아보던 찰나에 경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분들의 말이 잘못했다가는 집날린다 매매가보다 비싸게 살것이다 등등 저에게 부담스럽고 무서운 것이라는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도대체 어떤것이길레 사람들이 이렇게 말릴까 하는 생각에 무료 경매 싸이트인 체스터 옥션에 가입하여 물건을 둘러보니 김팀장님께 안내 전화가 왔고 팀장님의 많은 도움으로 경매를 조금씩 알게 되어 입찰이라는 것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낙찰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두번째 도전에 팀장님의 말을 믿고 따랐더니 결국 1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낙찰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낙찰된 기쁨도 시 명도라는 부분이 자꾸 마음에 걸려 있던 찰나 팀장님께서 수시로 전화주셔서 명도진행상황도 알려주시고해서 한결 편하고 빠르게 열쇠까지 받게 되었고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금전적인 이익과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도와주신 김팀장님과 체스터 옥션에 감사드리고 저번에 말씀 드린데로 봄에 다른 물건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번창하는 회사가 될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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