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도 광주에 사는 33살 직장인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부동산, 특히 경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건물이나 땅을 제값을 주고 사는 매매 보다 훨씬 싼 가격에 내것을 만들 수 있는 경매는 정말 재테크 중의 갑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경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정도 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더군요..그러던 중에 체스터옥션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니깐 경매물건 검색만 해보자는 생각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물건을 보니 입찰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막상 하려고 보니 겨우 6개월밖에 안된 얄팍한 지식에 입찰을 해보려고 하니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체스터 옥션의 김xx차장님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입찰하고자 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물건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고, 귀찮으실텐데도 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주셨습니다. 저는 광주와 대전쪽 아파트를 주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마음에 드는 광주 아파트가 나와 김차장님께 의뢰를 하였고, 차장님께서는 권리분석 후 입찰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 물건을 들어가기로 하고 차장님도 광주로 내려오실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그러던 중에 대전에 괜찮은 물건이 나와서 그걸로 들어가고자 차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광주쪽에 모든 계획을 세우고 계셨을 차장님께서는 저를 배려해주셔서, 다시 대전 물건을 분석해주셨습니다. 차장님의 철저한 권리분석 후 문제도 없고, 수익도 충분히 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 저는 입찰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대신 차장님께서는 대전에 내려오셔서 임장을 하시고, 저에게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입찰 당일, 차장님께 대리로 입찰을 맡겨도 되지만 저는 처음 입찰하는 물건이라 저도 같이 하고자 아침일찍 대전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입찰 시간을 넉넉히 남겨두고 차장님을 만나니 차장님께서는 들어갈 물건에 대해서 분석해오신 자료를 보여주시며 아파트니용, 조건, 주변 시세, 낙찰 수 매도시까지에 대한 과정 등 다시한번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차장님께서는 저와 낙찰 금액을 조절 후 입찰 서류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서 봐주셨습니다. 제 앞에 10건정도의 물건이 있어 저는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저 이외에 3명이 더 들어왔지만 제 이름을 제일 먼저 부르는걸 듣고 제가 최고가매수인으로 선정되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낙찰이 되었고, 서명하러 법정앞으로 걸어가는데 기쁘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했습니다.

막상 낙찰을 받고 나니, 경매를 하는게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에겐 든든한 김xx차장님께서 계셨기 때문입니다. 체스터옥션 사이트에서 남이 쓴 후기만 읽어보다 직접 제가 쓰고 있으니 실감이 안나네요...

저도 처음엔 긴가 민가 하다가 후기를 읽고나서 아! 괜찮구나 하는 생각을 해서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 그를 읽으시는 분들도 고민하지 마시고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고, 자신감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