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가건물을 낙찰받은 사람입니다.

경매컨설팅 업무부터 공사비용 견적 그리고 유치권까지 걸려있는 물건들은 은행 당사자들과 만나 자세하게 알아보고 노력해줘서 시세는 약 30억정도 가는 상가를 13억이 조금넘는 금액에 낙찰을 받아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나고 임대도 절반정도 채워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에 상가에 갔을때 소유자가 어디에 살고있는지 조차 모르며 상가사람들에게 인심을 많이 잃어서인지 그사람을 만나도 합의가 쉽지 않을꺼같다는 말에 조금은 후회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체스터옥션을 믿고 시작한 일이니까 끝까지 한번 믿고 맡겨보자는 마음에 담당 본부장에 매일매일 진행과정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얘기지만 소유자가 사는집은 물론이고 교회까지 찾아가 설득해주신 점 정말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수고 너무많이 해주신 부사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낙찰받은 이후부터 합의하고 공사하는 현장에서 먼지마셔가면서 새벽까지 잠도안자고 일해주신 장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스터옥션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리며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