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올때 화장실물이 시원하게안내려가고 물이 찼다 살살조금내려가는정도로 물을 받아다 가득부어야지 수압으로 내려갈정도였는데 고쳐준다하고 집계약하고 들왔거든요 고친다해서 일주일기간주고 들왔는데 안고쳐놨더라고요 그래서 말했더니 나가던지 하라고 세들어살면서 어쩌구해서 드러워서나갈까하다 부동산아저씨가 말려서 화가라앉히고 월세싸니 그냥살자생각해서 살았습니다
가을쯤이라 비오고그런게 별로없었는데 지금여름이되니 비가 많이오면 물이 안방 거실 다 꽉차는거예요 이불이다 옷이다 벽지다젖고 두번째라 방빼달랬더니 바로 내려와서 문부서져라 뚜들기면서 말도없이 문열더니 하수구에 전단지가 껴서 안내려가기때문에 신발장타고 물이 내려온거라하더라고요 말이되냐 신발장만 차고 거실로타고왔으면 신발장에서 거실이 물이 고여있어야하는데 신발장선넘어서는 물이 안묻고 끝부분부터 젖어차오르고 안방도 끝부분부터 오르는데 무슨소리하냐고 하니까 무조건 말도 안통하고 밖에 하수구구멍에 전단지가 차서 그런다고 앵무새마냥 똑같이 우기네요 밖에 돌다니는전단지도 내탓이라는마냥

이집더이상못살겠는데 어떻게 해야하죠?신고할방법없나요?콘센트다 모다 다젖어서 폰이고 모고 다 망가지고 옷이다 가방이다 다 젖어서 가죽이라 못쓰게됐는데 방도 안빼준다니 자기가 맘대로 해보라면서 소리고래고래 아침6시부터 찾아와 여자혼자산다고 난리다 피고 가네요 신고할곳없나요?동영상이랑 다찍어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