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이집에 들어온건 2011년 8월달이구요 월세계약 갱신은 2013년 8월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날짜 3개월전이나 이후 3개월동안 아무런 주인에게 연락도 받지않아서

그냥 자동으로 갱신되나 싶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2014년 1월에 집주인이 집을 팔라고

내놓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3월 중순에 새로운주인이 집을 샀고 사자마자 저희보고 4월말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건 당장 1달조금넘는 날에 집을구하기도 쉽지안고 마땅히 적당한 집을 찾지못해 7월초까지만

기간을달라고하니 무조건 안되다고만하고 4월말에 집을 부수고 새건물을 짓겠다고만 합니다

알아서 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만 해왔어요

지금 살고있는 저로서는 막막하고 안타까워 여쭙니다.....

작년 8월에 전주인으로부터 연락이 없어 월새계약 자동갱신이라고 보고있는데 내년 8월까지

있을수있는 권리가 있나요?

그리고 새로운 집주인이 날을 정해서 나가라고하면 그대로 따라하나요?

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