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리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하는일과 연결되는 용인인근에 집을 지을 땅을 오래전부터 찾고 있었고 입찰에 도전했으나 인연이 잘 닿지를 않더군요...

한동안 포기를 하다가 우연히 맘에 드는 대지가 나왔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건이 맞을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우리 물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것을 현장에 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욕심부린다면 저번처럼 놓치는 일이 발생하겠더군요.

시세 대비해서 어느정도의 차일은 분명하니 맘을 조금 더 비우고 응찰을 하였는데 12명이 경합을 아무튼 근소한 차이로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설계사무소에서 견적을 받고 설계평명도에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시세보다 싼값에 낙찰을 받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생해주신 체스터옥션 담당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