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남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나름대로 학원 운영의 노하우도 가지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항상 저를 고민하게 했던것이 내 가게가 아니어서 배려심이라고 는 전혀 없는 상가인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움직여야하는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고민을 하던끝에 경매를 통해 내가 운영할 만한 상가를 알아보자고 결심하였고 체스터옥션의 박팀장님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지역에 할만한 상가를 알아보자니 물건도 많고 좋은 물건인지 나쁜 물건인지 너무 복잡 하였는데 팀장님이 우선 물건을 추려서 알아봐주셨고 그중에 위치, 배후세대수, 상권형성정도, 감정가대비 유찰 횟수등 다양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상담하여 용인의 상가물건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입찰 전 상가의 시세나 관리비 미납여부 및 권리분석 등 추가자료를 확인 할 수 있게 세심히 배려해주셔서 저로써는 입찰가격에 대해서만 고민을 하면 되었고 고민끝에 팀장님과 상의한 가격으로 진행하여 다수의 응찰자들 중 낙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낙찰의 기쁨도 잠시 상가안의 집기관련하여 관리소에서 누구의 물건인지 모르고 있었고 회사의 대표이사 또한 명의를 빌려서한 상황이라 협상을 위한 대표이사의 거주지 파악 및 실질적인 집기관리자외 접촉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박팀장님이 우선 강제집행을 진행하여도 집기가 회사측과 무관하다면 집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일단은 집행신청 절차를 밟고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 집기관련자를 만나 협상을 진행해 보겠다 하셨습니다. 기존 가게의 계약기간이 다소 촉박하여 저로써는 가능한 빨리 진행 되기를 바랬고 팀장님이 마산, 대전 등 회사관련자들과 수소문끝에 만나서 이사관련 적정한 협상을 진행해주시어 집기를 치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마음편히 학원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이 기회를 빌어 박팀장님과 체스터옥션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화고 싶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