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로 잘 살고 있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해서 새로운 집주인이 입주한다며 집을 비워달라는 말에 집없는 서러움을 느끼고 매매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없는 돈에 집을 찾아보려니 쉽지 않더라구여. ㅜㅜ이곳저곳을 검색하다보니 경매물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체스터옥션의 김팀장님을 알게되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물건이 맘에들어 입찰을 들어갔는데 430만원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두번째 물건에 입찰을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꼭 받고싶은 마음에 생각하는 가격보다 좀 더 써서 낙찰 받았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대출관련해서도 최저금리로 추천해주셔서 잔금납부도 하고 명도에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뭐 그 정도야 생각하고 있던거라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도 경매로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입주 하고나니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입주까지 도와주셔서 저는 감사드릴뿐입니다. 모든걸 책임지고 해주신 김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더 큰 집으로 갈때 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