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엄청 거창해 보이네요.

말 그대로 4천 좀 넘게 현금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는 정말 부동산 투자란

꿈과도 같은 일이였죠. 아직 제가 30대 중반이라 그리 많은 돈을 모으지도 못하였고

아이도 자라다 보니 돈 쓸 곳도 많고 무언가 해야지 하면서도 선뜻 결정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경매가 답인듯 하여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제가 체스터옥션 회원 가입한지는 별로 안되었지만 다른 사이트와 차별되게 신뢰감 있고 정직한

회사라고 생각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김이사님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상담을 받아왔던 터라 경매에 대해선

나름 준 전문가라고 자부했었고 경매 책 베스트 셀러는 모두 다 읽어봤죠. ㅎㅎ

틈나면 부동산 경매 학원에 무료 강의도 수도 없이 봐왔던 터라 나름 경매에 자신이 있었죠.

근데 문제는 먹고 살기 바쁘니 막상 시간이 나질 않아 마음에 드는 물건도 놓치고

어쨋든 가격이 안 맞았기에 금방 내려 놓게 되었지만서도 아쉬움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김이사님 추천물건중 몇개를 가족들과 상의끝에 용기를 내어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밑에 후기들 읽어보니 여러번 실패 끝에 낙찰을 받으신 분들도 많지만

전 두번 입찰만에 낙찰성공. 뭐 입찰 들어가기 까지 기간이 오랜시간이 걸렸지만서도

그래도 만족합니다. 비록 고가의 멋진 부동산은 아니지만 나름 위치좋고 관리상태 좋으며 무엇보다 매달 일정 월세가 고정적으로 안정되게 들어온다는 것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글 솜씨가 워낙 없어 후기 같은거 쓸 생각은 없었지만

김이사님께 무언가 도움 드리고 싶어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체스터옥션에 진작에 회원 가입해서 시작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능력있고 정확한 체스터옥션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서 재테크 해보시라고 감히 적극 강추 드립니다. ㅎㅎ

김이사님 올해에도 대박 나시고 좋은 물건 있으면 꼭 연락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