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달아나게 하는 반찬통 얼룩 및 고약한 냄새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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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잎 채소

김치를 담아 두느 김치통, 젓갈이나 무침, 된장 등을 담아뒀던 반찬통은 아무리 깨끗이

씻고 말려도 김치와 반찬냄새가 남아 있기 마련이다.

계속 똑같은 반찬을 넣어둔다면 상관이 없지만 깨끗한 음식을 새로 담을때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럴 때는 상추, 시금치, 허브 등 냉장고 안의 흔한 푸른 잎채소를 하룻밤 정도​​

넣어 두는 것입니다.

푸른잎 채소의 엽록소가 나쁜 냄새와 같은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인데 이때 푸른 잎채소는 잘게 썰수록 더 효과적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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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물

집에서 만들수 있는 설탕물을 이용해서 냄새와 얼룩을 한꺼번에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설탕과 물을 1:3 비율로 섞어서 김치통이나반찬통, 도시락통에 넣고 뚜껑 덮은 후

어느 정도 시간 동안 그대로 두면 되는데 이때 통을 뒤집어주면 뚜껑과 패킹까지

깨끗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설탕의 끈적이는 성질이 오염물질과 냄새까지 흡착하면서 얼룩과 냄새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두었다가 설탕물을 따라 버린후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려보세요.

깔끔하게 반찬통의 얼룩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살균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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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흔한 양념인 식초를 활용해도 반찬통, 도시락통의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초를 희석한 물을 담아 두기만 해도 냄새, 얼룩, 그리고 살균 효과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식초의산 성분은 간장, 된장, 고추장등 장 종류를 담았던 반찬통 특유의

퀴퀴한 냄새 제거에 딱입니다.

단 퀴퀴한 반찬 냄새 대신 식초의신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너무많이 붓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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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

잡내 잡는 만능 해결사 쌀뜨물!

반찬통의 냄새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쌀뜨물의 전분질에는 냄새를 흡착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름기로 누렇게변한 반찬통은 쌀뜨물을 꼭 사용해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말 성분이 기름기를 흡수하고 미백작용을 도와 새것처럼 깔끔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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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콜라, 커피찌꺼기, 식빵, 베이킹소다

김빠진 콜라를 하루 정도 담아 두면 콜라의당 성분이 냄새 분자를 흡수해

반찬냄새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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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찌꺼기나식빵, 베이킹소다를 넣어 두어도 냄새가 싹 없어집니다.

특희 베이킹소다는 밀폐용기의 고무패킹에 밴 냄새나

곰팡이, 물때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베이킹소다와 끓인물을 3:1 비율로 섞어 고무패킹을 5분 정도만 담가 두면

얼룩, 냄새제거와 살균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