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 문의드립니다.

아파트 물건으로

현재 경매 접수를 하려고 하는 물건이나, 내용상 이해관계가 있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채권자

1순위 국민은행 2억 2천만원(현재 2억6천4백만원 설정) - 순수 채권 잔여금액 2억1천가량

2순위 개인 설정 1억원(1억2천만원 설정)

권리 침해관계

가압류

국민건강보험공단 2백여만원

입니다. 현재 은행에서 대출금액 연체는 전혀 없는 상황이나, 2순위 개인설정권자가 경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2순위 개인설정권자 설정 이후 국민건강보험 가압류 됨.

질문

1. 가압류가 있는 경우 경매가 불가능하다?는 게 맞는건지요?

1-1 경매 접수 및 진행이 가능하다) 만약 2순위권자가 가압류보다 먼저 설정이 되어있어서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다가

     맞는 내용인지요?

1-2 경매 접수 및 진행이 불가능하다) 가압류가 있어서 불가능하다면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서 방법이 없는지요?

2. 개인설정권자가 경매 진행 접수를 하고 난 후,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국민은행에 사건 접수내용이 공지가 되고(20일이내) 진행까지 4~5개월이 걸린 후 경매 진행

2-1 만약 경매 진행을 방어하기 위해 채무자가 움직인다면 어떻게 방어를 하는 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지요?

2-2. 경매 접수 후 1순위권자까지 내용 전달이 진행되고 난 후 채무자가 2순위 경매 접수자와 협의하여 경매를

      취소할 수 있는지요?

3. 경매를 진행할 경우, 경락가격이 3억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 자금이 분배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매 진행을 하기위하여 조치를 취하고자 할 경우, 방어하기 위한 행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