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남친한테 은행거래말고 현금으로 몇십만원 백만원 이런식으로 빌려주고
방값도 먼저내주면 후에 주겠다고 하여 내주고(친구,친구동생,저,남자친구 이렇게 살았고 넷이똑같이 내기로한 상황) 휴대폰도 요금나오면 낸다고하여 빌려주고 해서 오백만원 넘짓한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하다하다 안되서 차용증 작성을했는데..
아무종이에 빌린사람이 친필로 누가언제얼마를언제갚겟다 하고 싸인을했구요 금액은 최소한의 배려라생각되어 한번에 갚을수있는 정도로 하여 350만원 이자없는걸로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경우 차용증효력이있는지..알고싶구요.. 휴대폰 명의는제꺼였지만 사용자는 그친구였는데 그것도 받을수있는지..그리고 소송을하려면 어떻게해야하고 얼마만큼의 시간소요와 비용이드는지...
쉽게설명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연락안되는상황에 딸랑주소와주민번호만 알고있습니다
신분증복사본도있는데..

이경우는 어찌해야하는지..

왠만해선 그냥넘어가려했는데 지인으로부터 니맘대로해라 소송하던지 라는말을듣고 너무괴씸해서 어떻게든받고싶군요..
차용증금액말고 짜잔하게 빌려준돈 말고 휴대폰같은경우는 증인이있는데 명의때문에 힘든건지요..

아~혹시 그친구 부모님께 얘기하거나 편지같은걸 보내면 법에 걸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