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생입니다. 상황이 답답하고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가족이 4층빌라의 반지하에 살고있습니다.(건물소유주가 없고 공동소유) 비 오는 날이면 집 바닥에서 물이 새어올라오고 천장에서 물이떨어지는게 허다했지만 그냥 참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천장 파이프에서 빗물이 정말..말 그대로 폭포처럼 쏟아지는게아니겠습니까..진짜..콸콸콸콸 무너지는줄알았어요... 주방 바닥은 물바닥이고.. 부모님은 화나셔서 윗집올라가고.. 말들어보니 옥상에 어젯밤 폭우처럼 쏟아내린비가 고여있었는데.. 윗집에 살고계시는 할아버지가 그걸 어디로 뚫었다고 하더군요, 말그대로 아래 파이프??배수?구멍에다 펌프질하면서 밑으로 내렸다고 합니다. 한번도이런일이없었는데....비가 많이왔어도....옥상에 고인물을 천천히 보내면 파이프에서 소리가났었어요 졸졸졸 내려가는소리가...;;근데...그 할아버님이 격하게 하셨었다 그러더라구요..;;; 그결과가..파이프가 부서지고 지금 저희집을 물바다로..만들었습니다.. 근데 윗집할아버지는......죄송하지만 할아버님은 오히려 화를내시면서 잘못이없으시다구.. 무슨 손해배상청구같은거 할수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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