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건설로 인해 공사장라인에있는 가구들20여곳이 단체로 건설업체와 시공사에 소송을 했습니다.

현재 2년가까이 되었고 이달초에 마지막재판을 합니다. 법무사측에선 거의 확정되다시피해서 선고만 남았다고하더군요.. 근데 현재 저희가 안전진단을 임의로 한상태에서 그걸토대로 법무사측에서 일억원상당을 청구한상태인데 판사가 확정되다시피한가격은 이천만원정도라합니다.

그래서 일부승소이기에 저희가 보상받는입장인데도 청구금액에 보상가가 낮아 상대방 건설업체에의 소송비를90%내줘야하는입장이라고...

하는데..저희가 집도 다망가져 살지못하고있는가구도 수두룩해 집에대한 수리부분 보상과 소음및분진등 정신적인 부분을 청구함에도불구하고 현재보상 이천만원에서 저희가들어간 안전진단비용및 변호사비, 기타비용을 따지면 천만원이상 들어갔구요...

그럼나머지 천만원으로 20여가구가 나눠 보상받는다해도 가구당 가족이 4인,2인 기타 일텐데 일인 몇십만원도 안되는 비용을 보상받는거나 다름이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않아 문의드립니다.

저희 동네로 판사가직접 방문하여 보고 갔습니다. 공사때문에도 그렇지만 집이 오래되서 더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