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2채를 쓰고 있는데 사업이 잘안돼서 다른 한채에 호프집을 하려고 리모델일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3월12일 17.328.800원의 호프집 리모델링 공사 계약을 하였습니다
공사기간 약 15일
착공예정일 2012년 3월 12일
계약금 5.000.000
착수금5,000,000
잔금 7,238,800
호프집 허가 완료후 잔금을 결재하기로함
(저희 상가에서 50미터 거리에 있는 리모델링 가게입니다 사업자는 부인앞으로 돼있음)

3월 12일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공사당일 요식업에 계시는 분이 오셔서 여기는 용도변경을 하여야 한다 하여 공사 당일 오후에 중단이 되었습니다(점포및주택으로 되있어요)
용도변경의 방법을 알아보던중 무허가 건물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하자
리모델링사장님의 아는분이 설계사라고 하여 그분이 오셔서 용도변경신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용도 변경을 위하여 무허가 건물중 한쪽면을 털어야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하여 구도상으로 공사비1000만원추가를 원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시작을 다시 하였습니다 (계약서 작성은 안하였어요)
그런데 2주후  설계사분께서 아무래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여 그것도 무산이 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리모델링사장과 그럼 이젠 어떻하냐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차피 공사를 하려고 띠어 놓은 자재가있으니 막음조치라도 이쁘게 해준다 하여 막음조치를 하고난 잔금 250만원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터 시작이 돼었습니다 1주후 오신다는 분이 안오기 시작하더군요 연락도 잘 안돼고 온다고 하고 안오고 다른공사를 하고 있어서 쫌 늦여진다고 하고 그러다가 계속 도촉을 하여 도배만 하였습니다 도배후 낼온다고 하더군요 전기 시설과 문짝2개를 달아 준다고요 그러더니 안오는 겁니다
하도 갑갑 하여 우선 급한데로 전기시설을 먼저 하였습니다 간단한 시설이였습니다 뜯어놓은 전기선만 연결하는 거였기때문에 30분도 안걸렸습니다
그러도 나서 바로 전화를 하니 또 안받으시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보냈습니다
"전기선 연결은 그냥 저희가 했다고요 문짝도 필요 없으니 그냥 계산해 주시라고요"
당연히 연락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번호는 안받는것 같아서 다른번호로 전화를 하니 받더군요
계산 해달라 하였습니다 알았다고 낼 온다고 또 안옵니다
계속 반복을 하다가 제가 사람가지고 장난 하냐고 쫌 한마디 하였더니 자기가 돈이 없어서
지금 하고있는 공사가 끝나면 돈이 나오니 2주후에 온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웃이라서 너무 격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그때는 꼭 오시라고하였습니다
2주후 제 번호를 아에 수신거부하셨더군요(전화를 걸면 그냥끈어짐)
다른번호로 하니 또 받아서 하는말이 4일 후에 온다고 하는 겁니다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한번만 더 기다린다고 하고 4일후 아침에 전화하니 오후7시에 온다고 하더군요
기다렸습니다 안옵니다 전화도 안받습니다 진짜 열이 받았습니다
이 모든 통화내용은 녹음을 하였습니다

1 잔금을 받기위한  내용증명서를 만들고 싶습니다(지금 현재 5백만원  준 상황입니다)

2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도 알려 주세요

3 메일로 받아 보고 싶어요 love7491@paran.com

고수님들 진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걸수 있는 내공 다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