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동생분을 믿지 않으시면 될 듯합니다.

이런 류의 부동산 사기전례가 많습니다. 고향동생분이 사기꾼이라는 소리는 아니구요.

즉, 건물명의만 작성자분으로 하고 그 건물을 전세를 놔서 그 전세보증금을 고향동생분이 가지고 잠적해 버리면 건물주인 작성자분이 세입자들이 준 전세보증금을 다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문제가 생길경우 집주인이 모든 걸 책임져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입자들로 부터 사기로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유사한 부동산 사고가 워낙 많습니다.